"금강산 개별 관광 추진…2달 안에 관광객 모집"
입력 2019.10.30 (13:40)
수정 2019.10.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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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들을 중심으로 한
민간 차원의 금강산 관광 재개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는
오늘(30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산관광은 대북 제제 대상도 아니라며,
"금강산 개별 관광 희망자들을 모아
이른 시일 안에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달 안에 전국 단위로
금강산 개별 관광객을 모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산강원본부는 특히,
최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관광까지 막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끝)
민간 차원의 금강산 관광 재개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는
오늘(30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산관광은 대북 제제 대상도 아니라며,
"금강산 개별 관광 희망자들을 모아
이른 시일 안에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달 안에 전국 단위로
금강산 개별 관광객을 모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산강원본부는 특히,
최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관광까지 막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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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개별 관광 추진…2달 안에 관광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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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08:37:09
- 수정2019-10-31 08:45:25
강원도민들을 중심으로 한
민간 차원의 금강산 관광 재개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는
오늘(30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산관광은 대북 제제 대상도 아니라며,
"금강산 개별 관광 희망자들을 모아
이른 시일 안에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달 안에 전국 단위로
금강산 개별 관광객을 모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산강원본부는 특히,
최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관광까지 막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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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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