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경호경비단 발대식 열려

입력 2019.10.30 (14:40) 수정 2019.10.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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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11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찰 경호경비단이 오늘(30일)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발대식에서 경호경비단은 인질 구출 시범과 함께 드론 등을 활용한 테러를 진압하는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부산경찰청은 행사 전인 다음 달(11월) 23일부터 갑호 비상근무에 들어가 주요 행사장과 숙소에 24시간 경찰을 배치하고, 행사 기간에는 해운대권역에 1.5톤 이상 화물차의 통행을 제한하는 등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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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세안 정상회의 경호경비단 발대식 열려
    • 입력 2019-10-31 10:52:23
    • 수정2019-10-31 10:54:18
    뉴스9(부산)
 다음 달(11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찰 경호경비단이 오늘(30일)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발대식에서 경호경비단은 인질 구출 시범과 함께 드론 등을 활용한 테러를 진압하는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부산경찰청은 행사 전인 다음 달(11월) 23일부터 갑호 비상근무에 들어가 주요 행사장과 숙소에 24시간 경찰을 배치하고, 행사 기간에는 해운대권역에 1.5톤 이상 화물차의 통행을 제한하는 등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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