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을 맡고있는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개편 논의 중인 새로운 선거제 적용을
내년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아니라,
그다음 총선부터 적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당을 뺀 나머지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편안은
너무 어렵고 복잡한 데다 회의적인 의견도 많다며
내년 21대 선거가 아니라
22대 총선 적용을 전제로 논의에 나설 것을
여야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21대 총선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21대 총선 룰을 정리하라고 하면
'졸속으로 만들거나, 합의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선거제 개편안의 핵심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살리려면
의원 정수가 확대되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개편 논의 중인 새로운 선거제 적용을
내년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아니라,
그다음 총선부터 적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당을 뺀 나머지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편안은
너무 어렵고 복잡한 데다 회의적인 의견도 많다며
내년 21대 선거가 아니라
22대 총선 적용을 전제로 논의에 나설 것을
여야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21대 총선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21대 총선 룰을 정리하라고 하면
'졸속으로 만들거나, 합의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선거제 개편안의 핵심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살리려면
의원 정수가 확대되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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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승용 "선거제 개편 22대 총선부터 적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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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4:39:11
국회부의장을 맡고있는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개편 논의 중인 새로운 선거제 적용을
내년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아니라,
그다음 총선부터 적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당을 뺀 나머지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편안은
너무 어렵고 복잡한 데다 회의적인 의견도 많다며
내년 21대 선거가 아니라
22대 총선 적용을 전제로 논의에 나설 것을
여야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21대 총선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21대 총선 룰을 정리하라고 하면
'졸속으로 만들거나, 합의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선거제 개편안의 핵심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살리려면
의원 정수가 확대되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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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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