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50대 남성이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 앞바다에서
56살 A씨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49살 김성우 씨는
이를 목격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A씨가 밧줄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곧이어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구조정에 옮겨 태운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A씨가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끝)
<화면제공:여수해양경찰서>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 앞바다에서
56살 A씨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49살 김성우 씨는
이를 목격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A씨가 밧줄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곧이어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구조정에 옮겨 태운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A씨가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끝)
<화면제공:여수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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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빠진 50대 남성, 시민 도움으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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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4:39:44
바다에 빠진 50대 남성이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 앞바다에서
56살 A씨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49살 김성우 씨는
이를 목격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A씨가 밧줄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곧이어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구조정에 옮겨 태운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A씨가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끝)
<화면제공:여수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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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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