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입주민 20쌍 합동 결혼식 지원(제공)

한국 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늘(30) 오후 LH 본사 대강당에서
전국 LH 임대아파트 입주민 부부
20쌍의 합동결혼식을 엽니다.
도경완, 엄지인 KBS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오늘 결혼식을 위해
LH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 20쌍에
예식과 웨딩 앨범, 피로연과
제주도 신혼여행 등을 지원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LH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로
지난해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부부 208쌍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