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아라가야 왕궁 추정지 토성벽이
매우 정교한 시설이라는 사실이 또 확인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아라가야 왕궁으로 추정되는
함안 가야리 유적 토성벽에서
길이 약 4.8m인 목재 8개가
60에서 80㎝ 간격으로 설치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횡장목과 유사한 간격으로
열을 지어 박은 나무기둥인
'영정주' 흔적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횡장목과 영정주는
흙을 차곡차곡 다져 쌓는 판축기법으로,
가야 지역 토성벽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우 정교한 시설이라는 사실이 또 확인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아라가야 왕궁으로 추정되는
함안 가야리 유적 토성벽에서
길이 약 4.8m인 목재 8개가
60에서 80㎝ 간격으로 설치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횡장목과 유사한 간격으로
열을 지어 박은 나무기둥인
'영정주' 흔적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횡장목과 영정주는
흙을 차곡차곡 다져 쌓는 판축기법으로,
가야 지역 토성벽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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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가야 왕궁 추정지 토성벽 매우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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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6:15:37
함안 아라가야 왕궁 추정지 토성벽이
매우 정교한 시설이라는 사실이 또 확인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아라가야 왕궁으로 추정되는
함안 가야리 유적 토성벽에서
길이 약 4.8m인 목재 8개가
60에서 80㎝ 간격으로 설치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횡장목과 유사한 간격으로
열을 지어 박은 나무기둥인
'영정주' 흔적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횡장목과 영정주는
흙을 차곡차곡 다져 쌓는 판축기법으로,
가야 지역 토성벽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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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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