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최근 10년 새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지역 비정규직 근로자수는
대구 30만 2천 명, 경북 31만 7천명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34.4%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반면, 대구와 경북의 정규직 근로자수는
118만 2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했습니다. (끝)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최근 10년 새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지역 비정규직 근로자수는
대구 30만 2천 명, 경북 31만 7천명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34.4%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반면, 대구와 경북의 정규직 근로자수는
118만 2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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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비정규직 비중 34.4%..."10년 새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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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7:26:22
대구와 경북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최근 10년 새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지역 비정규직 근로자수는
대구 30만 2천 명, 경북 31만 7천명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34.4%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반면, 대구와 경북의 정규직 근로자수는
118만 2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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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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