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천 새송이버섯, 호주로 첫 수출

입력 2019.10.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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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에서 생산한 새송이버섯이
호주로 처음 수출됩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새송이버섯은
무농약인증과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저장성이 탁월해
장거리 해상 운송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차분으로 1.4톤 물량이 수출되고,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추가 선적하게 돼
연간 수출량은 38만 톤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항시는 이번 새송이버섯 수출을 시작으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등도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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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오천 새송이버섯, 호주로 첫 수출
    • 입력 2019-10-31 17:26:22
    포항
포항 오천에서 생산한 새송이버섯이 호주로 처음 수출됩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새송이버섯은 무농약인증과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저장성이 탁월해 장거리 해상 운송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차분으로 1.4톤 물량이 수출되고,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추가 선적하게 돼 연간 수출량은 38만 톤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항시는 이번 새송이버섯 수출을 시작으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등도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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