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01 (16:59) 수정 2019.11.01 (1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경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 위치 확인”

어젯밤 독도 해상에서 응급 환자를 태우고 가다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해경이 밝혔습니다. 해경은 잠수지원함 투입에 이어 해군 청해진함도 곧 투입해 수중 구조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정부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이 심해지는 겨울철에 더 강력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까지 미세먼지의 35% 감축하는 장기계획도 내놨습니다.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경찰이 풀어 줘

몽골 헌법재판소장과 수행원이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을 성추행해 체포됐지만, 인계받은 경찰이 이들을 풀어줬습니다. 이들이 면책 특권을 주장했기 때문인데 경찰은 뒤늦게 면책권 대상자가 아니란걸 파악했습니다.

이춘재 살해 ‘화성 초등생’ 유골 수색 시작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살해했다는 '화성 실종 초등학생'의 유골 수색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30년 전 8살 딸을 잃은 유가족들도 수색 현장을 찾아 오열하며 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9-11-01 17:31:00
    • 수정2019-11-01 17:45:20
    뉴스 5
해경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 위치 확인”

어젯밤 독도 해상에서 응급 환자를 태우고 가다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해경이 밝혔습니다. 해경은 잠수지원함 투입에 이어 해군 청해진함도 곧 투입해 수중 구조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정부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이 심해지는 겨울철에 더 강력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까지 미세먼지의 35% 감축하는 장기계획도 내놨습니다.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경찰이 풀어 줘

몽골 헌법재판소장과 수행원이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을 성추행해 체포됐지만, 인계받은 경찰이 이들을 풀어줬습니다. 이들이 면책 특권을 주장했기 때문인데 경찰은 뒤늦게 면책권 대상자가 아니란걸 파악했습니다.

이춘재 살해 ‘화성 초등생’ 유골 수색 시작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살해했다는 '화성 실종 초등학생'의 유골 수색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30년 전 8살 딸을 잃은 유가족들도 수색 현장을 찾아 오열하며 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