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아내 살해 50대에 징역 18년 선고

입력 2019.11.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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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흉기로 아내를 찔러
숨지게 한 5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30일 오후 8시쯤
포항시 흥해읍 한 식당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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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로 아내 살해 50대에 징역 18년 선고
    • 입력 2019-11-01 18:17:21
    포항
말다툼하다 흉기로 아내를 찔러 숨지게 한 5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30일 오후 8시쯤 포항시 흥해읍 한 식당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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