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순방 문희상 의장, 일정 최소화하기로

입력 2019.11.03 (06:07) 수정 2019.11.0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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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부터 6박 9일 일정으로 일본과 멕시코를 방문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당초 예정돼 있던 일본 순방 일정과 방문단 규모를 최소화하고 공식 초청 일정만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문 의장이 공식적으로 초청장을 받은 행사만 참석하고, 나머지 일정은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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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순방 문희상 의장, 일정 최소화하기로
    • 입력 2019-11-03 06:08:49
    • 수정2019-11-03 06:11:49
    뉴스광장 1부
오늘(3일)부터 6박 9일 일정으로 일본과 멕시코를 방문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당초 예정돼 있던 일본 순방 일정과 방문단 규모를 최소화하고 공식 초청 일정만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문 의장이 공식적으로 초청장을 받은 행사만 참석하고, 나머지 일정은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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