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논으로 버스 추락…1명 사망·11명 다쳐
입력 2019.11.03 (09:36)
수정 2019.11.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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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 오전 6시쯤 전북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명 가운데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객 대부분은 인근의 한 양파 농장으로 밭일을 하러 가던 60~70대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명 가운데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객 대부분은 인근의 한 양파 농장으로 밭일을 하러 가던 60~70대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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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서 논으로 버스 추락…1명 사망·1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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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3 09:36:37
- 수정2019-11-03 09:38:07
오늘(3) 오전 6시쯤 전북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명 가운데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객 대부분은 인근의 한 양파 농장으로 밭일을 하러 가던 60~70대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명 가운데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객 대부분은 인근의 한 양파 농장으로 밭일을 하러 가던 60~70대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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