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현대차·포드·BMW 등 12만 2천여 대 리콜” 외

입력 2019.11.03 (21:25) 수정 2019.11.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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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포드, BMW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한 차량 12만 2천 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경북 울진서 ‘용오름 현상’ 발생

오늘(3일) 오전 11시 10분 쯤 경북 울진군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일어나 10분 정도 지속됐습니다.

용오름 현상이란 지름 수m에서 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지상의 모래 먼지나 바닷물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간호조무사 차별 금지·법정 단체 인정 요구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오늘(3일) 오후 12시 반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간호조무사 단체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규정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국가 정책에서의 간호조무사 직종 차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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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현대차·포드·BMW 등 12만 2천여 대 리콜” 외
    • 입력 2019-11-03 21:26:58
    • 수정2019-11-03 2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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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포드, BMW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한 차량 12만 2천 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경북 울진서 ‘용오름 현상’ 발생

오늘(3일) 오전 11시 10분 쯤 경북 울진군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일어나 10분 정도 지속됐습니다.

용오름 현상이란 지름 수m에서 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지상의 모래 먼지나 바닷물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간호조무사 차별 금지·법정 단체 인정 요구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오늘(3일) 오후 12시 반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간호조무사 단체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규정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국가 정책에서의 간호조무사 직종 차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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