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9호선 6량으로 통일…이달 말 증편도 시행

입력 2019.11.04 (12:47) 수정 2019.11.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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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열차 편성이 오늘부터 6량(여섯량)으로 통일됐습니다.

기존에는 4량과 6량 전동차가 섞여 있어 편수 대비 수용 인원이 적었고 승객들의 불편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또 하루 37편인 9호선의 편성을 이달 말부터 40편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이 6량 열차로 통일되면,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 급행열차 혼잡도는 156%에서 137%로 낮아지고, 일반열차 혼잡도도 107%에서 7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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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하철 9호선 6량으로 통일…이달 말 증편도 시행
    • 입력 2019-11-04 12:48:33
    • 수정2019-11-04 1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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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열차 편성이 오늘부터 6량(여섯량)으로 통일됐습니다.

기존에는 4량과 6량 전동차가 섞여 있어 편수 대비 수용 인원이 적었고 승객들의 불편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또 하루 37편인 9호선의 편성을 이달 말부터 40편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이 6량 열차로 통일되면,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 급행열차 혼잡도는 156%에서 137%로 낮아지고, 일반열차 혼잡도도 107%에서 7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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