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치명적인 실수…“악몽의 날!”

입력 2019.11.04 (21:55) 수정 2019.11.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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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프로축구의 한 골키퍼가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불운에 이어 치명적인 실수로 팀 패배의 멍에를 뒤집어 썼습니다.

아트로미토스 만다스 골키퍼의 불운은 후반 17분 시작됐습니다.

골대를 맞춘 슈팅이 골키퍼 몸에 맞고 동점 골로 이어졌습니다.

아쉬움을 떨치지 못한 골키퍼는 10분도 안돼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습니다.

동료가 건넨 백패스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역전 골까지 내줬습니다.

애꿎은 골대에 화풀이해보지만 동료의 위로도 도움이 되질 않네요.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발로텔리가 경기 도중 관중석을 향해 공을 찼습니다.

인종차별적인 구호에 화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전히 인종차별로 몸살을 앓는 유럽 축구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조코비치, 4년 만에 ATP 투어 파리 마스터스 정상에

조코비치의 강서브를 받지 못한 샤포발로프가 짜증을 내며 라켓을 집어던집니다.

스무살 샤포발로프는 조코비치의 적수가 되긴 아직 역부족이네요.

우승을 확정 짓는 마지막 공격이 성공하자 조코비치, 두 손을 번쩍 들며 기뻐합니다.

조코비치의 파리 마스터스 5번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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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키퍼 치명적인 실수…“악몽의 날!”
    • 입력 2019-11-04 22:10:53
    • 수정2019-11-04 2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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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프로축구의 한 골키퍼가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불운에 이어 치명적인 실수로 팀 패배의 멍에를 뒤집어 썼습니다.

아트로미토스 만다스 골키퍼의 불운은 후반 17분 시작됐습니다.

골대를 맞춘 슈팅이 골키퍼 몸에 맞고 동점 골로 이어졌습니다.

아쉬움을 떨치지 못한 골키퍼는 10분도 안돼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습니다.

동료가 건넨 백패스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역전 골까지 내줬습니다.

애꿎은 골대에 화풀이해보지만 동료의 위로도 도움이 되질 않네요.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발로텔리가 경기 도중 관중석을 향해 공을 찼습니다.

인종차별적인 구호에 화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전히 인종차별로 몸살을 앓는 유럽 축구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조코비치, 4년 만에 ATP 투어 파리 마스터스 정상에

조코비치의 강서브를 받지 못한 샤포발로프가 짜증을 내며 라켓을 집어던집니다.

스무살 샤포발로프는 조코비치의 적수가 되긴 아직 역부족이네요.

우승을 확정 짓는 마지막 공격이 성공하자 조코비치, 두 손을 번쩍 들며 기뻐합니다.

조코비치의 파리 마스터스 5번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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