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리터널에서 트럭 등 9대 추돌
입력 2019.11.05 (03:13)
수정 2019.11.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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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9/11/05/4316951_q9D.jpg)
어제 저녁(4일) 7시 반쯤 경기 군포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리터널에서 52살 구 모 씨가 몰던 4.5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9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인근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구 씨가 서행하고 있던 앞 승용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인근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구 씨가 서행하고 있던 앞 승용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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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리터널에서 트럭 등 9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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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5 03:13:49
- 수정2019-11-05 1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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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4일) 7시 반쯤 경기 군포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리터널에서 52살 구 모 씨가 몰던 4.5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9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인근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구 씨가 서행하고 있던 앞 승용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인근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구 씨가 서행하고 있던 앞 승용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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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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