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파트 화재 긴급 재난 문자 ‘오보’

입력 2019.11.05 (08:19) 수정 2019.11.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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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에서 긴급 재난 문자를 잘못 발송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오늘(5일) 오전 5시 30분쯤 충주시는 '문화동 2067번지 문화아파트 앞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주의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긴급 재난 문자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 내용은 재난 안전정보 앱인 안전디딤돌로도 전파됐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화재가 실제 상황이 아닌 재난 상황 전파 훈련을 혼동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주시는 약 40분 뒤 다시 정정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충주시는 오전 6시 10분쯤 '재난 상황 전파 훈련 중 메시지를 실제 전파하게 되어, 시민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긴급 문자를 다시 보냈습니다.

충주시는 "소방 출동 내용을 실제 긴급 상황으로 착각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앞서 오전 5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지만 주취자의 허위 신고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문자 메시지 오발송 소동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충주 화재', '충주 문화아파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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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아파트 화재 긴급 재난 문자 ‘오보’
    • 입력 2019-11-05 08:19:29
    • 수정2019-11-05 08:22:16
    사회
충북 충주시에서 긴급 재난 문자를 잘못 발송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오늘(5일) 오전 5시 30분쯤 충주시는 '문화동 2067번지 문화아파트 앞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주의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긴급 재난 문자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 내용은 재난 안전정보 앱인 안전디딤돌로도 전파됐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화재가 실제 상황이 아닌 재난 상황 전파 훈련을 혼동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주시는 약 40분 뒤 다시 정정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충주시는 오전 6시 10분쯤 '재난 상황 전파 훈련 중 메시지를 실제 전파하게 되어, 시민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긴급 문자를 다시 보냈습니다.

충주시는 "소방 출동 내용을 실제 긴급 상황으로 착각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앞서 오전 5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지만 주취자의 허위 신고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문자 메시지 오발송 소동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충주 화재', '충주 문화아파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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