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기온 점차 내려가

입력 2019.11.05 (08:53) 수정 2019.11.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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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1월이 시기적으로 가을과 겨울의 변곡점이 있는 달이어서 기온 변화가 심합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겠습니다.

특히 경북 의성과 같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무려 20도 정도나 아주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져 올 가을들어 가장 낮겠고, 찬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내리는 기온 변화에 건강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전라도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껴있어 100미터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은 오전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경상도의 경우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은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와 대구가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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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5 0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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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겠습니다.

특히 경북 의성과 같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무려 20도 정도나 아주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져 올 가을들어 가장 낮겠고, 찬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내리는 기온 변화에 건강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전라도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껴있어 100미터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은 오전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경상도의 경우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은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와 대구가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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