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헬기 동체 위치에서 실종자 시신 1구 발견…“수습 준비 중”

입력 2019.11.05 (09:29) 수정 2019.11.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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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밤새 진행된 가운데,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헬기 동체 인양 과정에서 유실됐던 시신으로 추정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희 기자, 시신은 언제쯤 발견됐나요?

[리포트]

추가로 발견된 시신은 오늘 새벽 0시 반쯤입니다.

해경은 어젯밤부터 밤새 실종자 수색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해군 청해진함이 사고 해역에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정밀 탐색한 결과, 헬기 동체 인양 위치와 동일한 지점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수색당국은 이 시신이 그제 오후 동체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종자가 추가 발견됨에 따라, 수색당국은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해 가급적 빨리 시신을 수습할 계획입니다.

실종자에 대한 현장 수색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함정 20척과 항공기 6대, 잠수사 109명을 투입돼 해상과 수중수색이 병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에는 수중 정밀 수색을 통해 블랙박스와 음성녹음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헬기 꼬리 부분의 테일로터가 온전한 상태인 것을 확인했는데요.

해경과 해군은 꼬리 부분의 위치를 확정했기 때문에 실종자 수색을 먼저 한 후, 조만간 꼬리 부분을 인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종자 시신을 추가로 발견하면서, 해경과 해군은 나머지 4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블랙박스 등이 확보되면 사고 원인 조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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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 헬기 동체 위치에서 실종자 시신 1구 발견…“수습 준비 중”
    • 입력 2019-11-05 09:31:18
    • 수정2019-11-05 1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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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밤새 진행된 가운데,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헬기 동체 인양 과정에서 유실됐던 시신으로 추정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희 기자, 시신은 언제쯤 발견됐나요?

[리포트]

추가로 발견된 시신은 오늘 새벽 0시 반쯤입니다.

해경은 어젯밤부터 밤새 실종자 수색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해군 청해진함이 사고 해역에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정밀 탐색한 결과, 헬기 동체 인양 위치와 동일한 지점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수색당국은 이 시신이 그제 오후 동체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종자가 추가 발견됨에 따라, 수색당국은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해 가급적 빨리 시신을 수습할 계획입니다.

실종자에 대한 현장 수색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함정 20척과 항공기 6대, 잠수사 109명을 투입돼 해상과 수중수색이 병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에는 수중 정밀 수색을 통해 블랙박스와 음성녹음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헬기 꼬리 부분의 테일로터가 온전한 상태인 것을 확인했는데요.

해경과 해군은 꼬리 부분의 위치를 확정했기 때문에 실종자 수색을 먼저 한 후, 조만간 꼬리 부분을 인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종자 시신을 추가로 발견하면서, 해경과 해군은 나머지 4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블랙박스 등이 확보되면 사고 원인 조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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