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의 언어로 정치 문화 이끌어야”

입력 2019.11.05 (09:44) 수정 2019.11.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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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국회에서 소통과 화합의 언어를 사용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품격 있는 언행으로 정치 문화를 이끌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학생들로 구성된 이른바 '선플재단 기자단'은 지난 1년동안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발언 등을 기준으로 민주당 전혜숙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 등 30명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자 중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가수 설리와 같은 악플 피해를 막기 위해, 학교와 직장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며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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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화합의 언어로 정치 문화 이끌어야”
    • 입력 2019-11-05 09:46:12
    • 수정2019-11-05 09: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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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국회에서 소통과 화합의 언어를 사용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품격 있는 언행으로 정치 문화를 이끌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학생들로 구성된 이른바 '선플재단 기자단'은 지난 1년동안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발언 등을 기준으로 민주당 전혜숙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 등 30명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자 중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가수 설리와 같은 악플 피해를 막기 위해, 학교와 직장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며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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