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칠레 중부 강진…산티아고 ‘흔들’

입력 2019.11.05 (10:54) 수정 2019.1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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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칠레 중부에서 어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에서 180킬로미터 떨어진 수도 산티아고까지 흔들릴 정도로 강했는데요.

리히터 규모 6은 똑바로 걷기 어렵고 약한 건물의 외벽에 금이 가거나 무거운 가구가 움직일 정도라고 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고,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시드니에는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유럽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파리와 로마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상파울루 역시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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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칠레 중부 강진…산티아고 ‘흔들’
    • 입력 2019-11-05 10:56:35
    • 수정2019-11-05 11:10:12
    지구촌뉴스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칠레 중부에서 어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에서 180킬로미터 떨어진 수도 산티아고까지 흔들릴 정도로 강했는데요.

리히터 규모 6은 똑바로 걷기 어렵고 약한 건물의 외벽에 금이 가거나 무거운 가구가 움직일 정도라고 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고,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시드니에는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유럽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파리와 로마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상파울루 역시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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