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시신 1구 발견…헬기 꼬리 부분 곧 인양 외
입력 2019.11.05 (12:41)
수정 2019.11.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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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블랙박스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헬기 꼬리 부분도 조만간 인양할 계획입니다.
세계 최대 FTA ‘RCEP’ 협정문 타결…수출 ‘청신호’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협정문이 어젯밤 타결됐습니다.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北 “美 테러지원국 지정은 모독…대화 창구 좁아져”
미국 국무부가 최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북미 대화가 교착된 상태에서 테러지원국 지정은 모독이자 배신이라며, 대화 창구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강 시신’ 장대호,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이른바 '한강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사법부까지 조롱하는 듯한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해야 한다며, 가석방도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조작 의혹 ‘프듀 X’ 제작진 영장실질심사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의 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엠넷 측은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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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테러지원국 지정은 모독…대화 창구 좁아져”
미국 국무부가 최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북미 대화가 교착된 상태에서 테러지원국 지정은 모독이자 배신이라며, 대화 창구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강 시신’ 장대호,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이른바 '한강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사법부까지 조롱하는 듯한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해야 한다며, 가석방도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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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5 12:43:36
- 수정2019-11-05 12:53:23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블랙박스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헬기 꼬리 부분도 조만간 인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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