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비교적 온화…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낮아

입력 2019.11.05 (12:55) 수정 2019.11.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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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6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겠고 입동 절기인 금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기온변화가 크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은 곳도 있지만 대기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제주도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20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지만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산지에선 눈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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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비교적 온화…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낮아
    • 입력 2019-11-05 12:56:30
    • 수정2019-11-05 12:59:12
    뉴스 12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6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겠고 입동 절기인 금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기온변화가 크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은 곳도 있지만 대기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제주도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20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지만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산지에선 눈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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