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평화통일국제포럼’ 개최…“평화통일특별도 조속히 설치해야”

입력 2019.11.05 (18:00) 수정 2019.11.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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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지역을 '평화통일특별도'로 설치해 경기도와 분리된 독립된 광역자치단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정부시가 5일(오늘) 주최한 '평화통일 국제포럼'에서 참석자들은 경기 북부의 발전은 물론 한반도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평화통일특별도를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병용 시장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인 평화통일특별도가 설치된다면 경기북부지역 340만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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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5 18:00:30
    • 수정2019-11-05 19:27:39
    사회
경기 북부 지역을 '평화통일특별도'로 설치해 경기도와 분리된 독립된 광역자치단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정부시가 5일(오늘) 주최한 '평화통일 국제포럼'에서 참석자들은 경기 북부의 발전은 물론 한반도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평화통일특별도를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병용 시장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인 평화통일특별도가 설치된다면 경기북부지역 340만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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