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일자리 내년 '시동'..전기차 메카로

입력 2019.11.05 (20:02) 수정 2019.11.05 (2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군산형 일자리'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옛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당장 내후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해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인력 채용은 내년 중반쯤
시작할 계획입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신이 위탁 생산하기로 한
전기차 '엠바이트'입니다.

완전히 충전하면
5백 20킬로미터 가량
달릴 수 있는 모델로,
오는 2천 21년 1분기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호석/(주)명신 부사장[녹취]
"저희는 초기에 위탁생산을 기준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브랜드, 어느 차종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군산공장은 앞으로도 전기차 위주로, 전기차가 아마 백 퍼센트 진행할 겁니다."

2021년 군산공장에서 만들
엠바이트는 5만 대 규모.

명신은 이어 2천 23년에
자체 전기차를 개발하고
이듬해에는
전기 상용차도 생산해
2천 24년까지
전기차 22만 대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이태규/(주)명신 대표이사[녹취]
"저희가 표방하고 있는 게 R&D 협업입니다. 다양한 기술과 그다음에 저희가 잘하는 거는 개발 능력입니다. 좋은 차를 개발하는 능력들. 그리고 그런 인프라를 이 지역에 잘 깔면.."

생산 설비 구축과
연구 개발비 등은
모두 6천백 80억 원가량.

직접 고용 인원은
천 8백여 명으로,
내년 중반쯤
채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른 시일 내에
고용이 이뤄질 수 있는 건
옛 한국지엠이 갖춘 공장과 설비의
70퍼센트 가량을
그대로 쓸 수 있어섭니다.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생산 기지가 될 군산항.

군산형 일자리 시동과 함께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형 일자리 내년 '시동'..전기차 메카로
    • 입력 2019-11-05 20:02:18
    • 수정2019-11-05 23:39:02
    뉴스9(전주)
[앵커멘트]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군산형 일자리'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옛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당장 내후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해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인력 채용은 내년 중반쯤 시작할 계획입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신이 위탁 생산하기로 한 전기차 '엠바이트'입니다. 완전히 충전하면 5백 20킬로미터 가량 달릴 수 있는 모델로, 오는 2천 21년 1분기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호석/(주)명신 부사장[녹취] "저희는 초기에 위탁생산을 기준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브랜드, 어느 차종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군산공장은 앞으로도 전기차 위주로, 전기차가 아마 백 퍼센트 진행할 겁니다." 2021년 군산공장에서 만들 엠바이트는 5만 대 규모. 명신은 이어 2천 23년에 자체 전기차를 개발하고 이듬해에는 전기 상용차도 생산해 2천 24년까지 전기차 22만 대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이태규/(주)명신 대표이사[녹취] "저희가 표방하고 있는 게 R&D 협업입니다. 다양한 기술과 그다음에 저희가 잘하는 거는 개발 능력입니다. 좋은 차를 개발하는 능력들. 그리고 그런 인프라를 이 지역에 잘 깔면.." 생산 설비 구축과 연구 개발비 등은 모두 6천백 80억 원가량. 직접 고용 인원은 천 8백여 명으로, 내년 중반쯤 채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른 시일 내에 고용이 이뤄질 수 있는 건 옛 한국지엠이 갖춘 공장과 설비의 70퍼센트 가량을 그대로 쓸 수 있어섭니다.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생산 기지가 될 군산항. 군산형 일자리 시동과 함께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