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우버, 3분기 1조 3천억 원 손실
입력 2019.11.05 (20:33)
수정 2019.11.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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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가 지난 3분기에 11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3500억 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버는 지난 2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올 3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30% 증가해 손실과 매출 모두 시장 전망치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우버 주가는 약 5% 하락했습니다.
우버는 지난 2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올 3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30% 증가해 손실과 매출 모두 시장 전망치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우버 주가는 약 5%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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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우버, 3분기 1조 3천억 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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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5 20:31:02
- 수정2019-11-05 20:51:28
세계 최대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가 지난 3분기에 11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3500억 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버는 지난 2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올 3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30% 증가해 손실과 매출 모두 시장 전망치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우버 주가는 약 5% 하락했습니다.
우버는 지난 2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올 3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30% 증가해 손실과 매출 모두 시장 전망치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우버 주가는 약 5%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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