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뜨개질로 최대 ‘털실 직물’…세계 신기록

입력 2019.11.06 (10:54) 수정 2019.11.06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멕시코의 한 마을 주민들이 뜨개질로 세계에서 가장 큰 털실 직물을 만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트]

털실로 만든 작품이 마을의 가장 큰 사거리를 차광막처럼 덮어버렸습니다.

면적이 2,832㎡에 달해 세계 최대의 털실 직물로 인정받은 작품인데요.

멕시코 엣살틀란 마을 주민 200명이 8개월에 걸쳐 기계의 힘을 일절 빌리지 않고 수작업 뜨개질로 완성한 겁니다.

아무리 재료가 털실이라도 엄청난 크기 작품이다보니 무게는 만만치 않습니다.

824kg에 달한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뜨개질로 최대 ‘털실 직물’…세계 신기록
    • 입력 2019-11-06 10:53:57
    • 수정2019-11-06 11:02:31
    지구촌뉴스
[앵커]

멕시코의 한 마을 주민들이 뜨개질로 세계에서 가장 큰 털실 직물을 만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트]

털실로 만든 작품이 마을의 가장 큰 사거리를 차광막처럼 덮어버렸습니다.

면적이 2,832㎡에 달해 세계 최대의 털실 직물로 인정받은 작품인데요.

멕시코 엣살틀란 마을 주민 200명이 8개월에 걸쳐 기계의 힘을 일절 빌리지 않고 수작업 뜨개질로 완성한 겁니다.

아무리 재료가 털실이라도 엄청난 크기 작품이다보니 무게는 만만치 않습니다.

824kg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