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차차 맑아져…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

입력 2019.11.07 (08:52) 수정 2019.11.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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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위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 아침은 서울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겠고, 체감온도가 영하에 머물러 겨울 못지않은 한기를 느끼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폭이 크기 때문에 우리 몸이 받는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는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흩어져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강원도 높은 사진에는 눈도 날리겠습니다.

오늘 서해안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강릉과 대전 16,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고, 바람이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중부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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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차차 맑아져…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
    • 입력 2019-11-07 08:53:25
    • 수정2019-11-07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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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 아침은 서울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겠고, 체감온도가 영하에 머물러 겨울 못지않은 한기를 느끼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폭이 크기 때문에 우리 몸이 받는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는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흩어져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강원도 높은 사진에는 눈도 날리겠습니다.

오늘 서해안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강릉과 대전 16,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고, 바람이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중부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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