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1.07 (18:58) 수정 2019.11.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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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로 전환

전국의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사고가 현재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정부 방침에 해당 학교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북한 주민 2명 추방…“16명 살해 후 남으로 도주”

통일부가 지난 2일 군이 동해상에서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북측으로 추방했습니다. 조업하던 어선에서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뒤 남측으로 도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수색 난항…사고 순간 영상 없어

독도 헬기 사고 해역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독도 CCTV 영상 등을 실종자 가족에게 공개했지만 사고 순간이 찍힌 영상은 없었습니다.

美 방위비 50억 달러 제시…“과도·불공정” 반발

미국이 내년도 방위비분담금으로 50억 달러, 6조 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과도하고 불공정한 요구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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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7 19:00:04
    • 수정2019-11-07 19:02:41
    뉴스 7
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로 전환

전국의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사고가 현재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정부 방침에 해당 학교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북한 주민 2명 추방…“16명 살해 후 남으로 도주”

통일부가 지난 2일 군이 동해상에서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북측으로 추방했습니다. 조업하던 어선에서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뒤 남측으로 도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수색 난항…사고 순간 영상 없어

독도 헬기 사고 해역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독도 CCTV 영상 등을 실종자 가족에게 공개했지만 사고 순간이 찍힌 영상은 없었습니다.

美 방위비 50억 달러 제시…“과도·불공정” 반발

미국이 내년도 방위비분담금으로 50억 달러, 6조 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과도하고 불공정한 요구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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