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공중 훈련 이달 실시…北 “인내심 한계”
입력 2019.11.07 (19:09)
수정 2019.11.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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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이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이달 중순쯤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번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2017년까지 시행한 '비질런트 에이스' 명칭 없이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권정근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계획을 비난하며 "인내심이 한계점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2017년까지 시행한 '비질런트 에이스' 명칭 없이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권정근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계획을 비난하며 "인내심이 한계점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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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연합 공중 훈련 이달 실시…北 “인내심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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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7 19:11:06
- 수정2019-11-07 19:14:20
한미 군 당국이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이달 중순쯤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번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2017년까지 시행한 '비질런트 에이스' 명칭 없이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권정근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계획을 비난하며 "인내심이 한계점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2017년까지 시행한 '비질런트 에이스' 명칭 없이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권정근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계획을 비난하며 "인내심이 한계점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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