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1.08 (06:58) 수정 2019.11.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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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합공중훈련 범위 축소”…“인위적 시한 안 돼”

미 국방부가 한미 연합 공중훈련의 범위를 축소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이 올해 연말을 비핵화 협상시한으로 제시한 데 대해 인위적 데드라인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美 “국방장관 방한서 지소미아 논의…해결 희망”

미 국방부는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문제가 다음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의 방한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이 사안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北 주민 첫 추방…“16명 살해 도주, 난민 아냐”

정부가 동해에서 우리 군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사상 처음으로 북측으로 추방했습니다.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흉악 범죄자로, 보호대상도 난민도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외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전환’…반발

전국 외고와 국제고·자사고가, 오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교육계의 엇갈린 반응 속에 해당 학교들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입동 한파주의보…내륙 아침기온 0도 안팎

입동인 오늘 충청과 영남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륙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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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8 07:00:04
    • 수정2019-11-08 07: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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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합공중훈련 범위 축소”…“인위적 시한 안 돼”

미 국방부가 한미 연합 공중훈련의 범위를 축소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이 올해 연말을 비핵화 협상시한으로 제시한 데 대해 인위적 데드라인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美 “국방장관 방한서 지소미아 논의…해결 희망”

미 국방부는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문제가 다음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의 방한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이 사안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北 주민 첫 추방…“16명 살해 도주, 난민 아냐”

정부가 동해에서 우리 군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사상 처음으로 북측으로 추방했습니다.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흉악 범죄자로, 보호대상도 난민도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외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전환’…반발

전국 외고와 국제고·자사고가, 오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교육계의 엇갈린 반응 속에 해당 학교들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입동 한파주의보…내륙 아침기온 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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