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남은 임기 더 낮고 더 가까이…혁신·포용·공정·평화의 길로”
입력 2019.11.11 (15:16)
수정 2019.11.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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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절반 임기, 국민들께 더 낮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국민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때까지 일관성을 갖고 혁신, 포용, 공정, 평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임기 후반기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2년 반은 넘어서야 할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의 시간이었다. (앞으로)국민들의 격려와 질책 모두 귀기울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지난 2년 반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 새 절반 시간이 지났다. 한결 같이 성원해 준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는 시작부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고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사회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경제 사회적으로는 양극화와 불평등 경계를 사람 중심 경제로 전환하여 함께 잘 사는 나라로 가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벤처붐 확산 등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꿔나가고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치매 국가책임제를 시행해 전국민 전생애 건강보장시대를 열었다"며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기초연금 인상, 아동 수당 도입, 고교 무상교육 등 맞춤형 복지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대화와 외교 통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질서도 대전환하는 중대한 역사적 도전에 나서고 있다"면서 "국익 중심의 4강외교를 강화함녀서 외교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했고 신남방과 신북방으로 교류협력 경제영역을 확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와 같은 전환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고 현실적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정치적 갈등도 많았고 필요한 입법이 늦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라며 "국민께 드리는 불편과 고통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며 "지난 2년 반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한국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구축되고 있고 확실한 변화로 가는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씨를 뿌리고 싹을 키웠다면 후반기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라는 임기 후반기 4대 국정운영 방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은 우리 미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더 속도를 내 경제 전반의 역동성을 살리는 확실한 변화를 일궈야 한다"고 말했고, "포용은 끝이 없는 과제"라며 "불평등이 해소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중단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제도 안에 숨겨진 불공정까지 바로잡아 누구나 공평한 과정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 전분야 개혁의 고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고, "평화는 한반도 평화를 결정하는 일"이라며 "여전히 많은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을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평화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가 열릴 때까지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 나아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중시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2년 반 국민에게나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대한 시기"라며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의 소임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더욱 폭넓게 소통하고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넓혀나가겠다. 언제나 국민의 지지가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임기 후반기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2년 반은 넘어서야 할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의 시간이었다. (앞으로)국민들의 격려와 질책 모두 귀기울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지난 2년 반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 새 절반 시간이 지났다. 한결 같이 성원해 준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는 시작부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고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사회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경제 사회적으로는 양극화와 불평등 경계를 사람 중심 경제로 전환하여 함께 잘 사는 나라로 가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벤처붐 확산 등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꿔나가고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치매 국가책임제를 시행해 전국민 전생애 건강보장시대를 열었다"며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기초연금 인상, 아동 수당 도입, 고교 무상교육 등 맞춤형 복지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대화와 외교 통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질서도 대전환하는 중대한 역사적 도전에 나서고 있다"면서 "국익 중심의 4강외교를 강화함녀서 외교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했고 신남방과 신북방으로 교류협력 경제영역을 확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와 같은 전환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고 현실적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정치적 갈등도 많았고 필요한 입법이 늦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라며 "국민께 드리는 불편과 고통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며 "지난 2년 반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한국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구축되고 있고 확실한 변화로 가는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씨를 뿌리고 싹을 키웠다면 후반기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라는 임기 후반기 4대 국정운영 방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은 우리 미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더 속도를 내 경제 전반의 역동성을 살리는 확실한 변화를 일궈야 한다"고 말했고, "포용은 끝이 없는 과제"라며 "불평등이 해소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중단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제도 안에 숨겨진 불공정까지 바로잡아 누구나 공평한 과정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 전분야 개혁의 고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고, "평화는 한반도 평화를 결정하는 일"이라며 "여전히 많은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을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평화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가 열릴 때까지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 나아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중시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2년 반 국민에게나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대한 시기"라며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의 소임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더욱 폭넓게 소통하고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넓혀나가겠다. 언제나 국민의 지지가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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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절반 임기, 국민들께 더 낮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국민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때까지 일관성을 갖고 혁신, 포용, 공정, 평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임기 후반기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2년 반은 넘어서야 할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의 시간이었다. (앞으로)국민들의 격려와 질책 모두 귀기울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지난 2년 반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 새 절반 시간이 지났다. 한결 같이 성원해 준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는 시작부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고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사회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경제 사회적으로는 양극화와 불평등 경계를 사람 중심 경제로 전환하여 함께 잘 사는 나라로 가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벤처붐 확산 등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꿔나가고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치매 국가책임제를 시행해 전국민 전생애 건강보장시대를 열었다"며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기초연금 인상, 아동 수당 도입, 고교 무상교육 등 맞춤형 복지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대화와 외교 통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질서도 대전환하는 중대한 역사적 도전에 나서고 있다"면서 "국익 중심의 4강외교를 강화함녀서 외교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했고 신남방과 신북방으로 교류협력 경제영역을 확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와 같은 전환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고 현실적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정치적 갈등도 많았고 필요한 입법이 늦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라며 "국민께 드리는 불편과 고통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며 "지난 2년 반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한국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구축되고 있고 확실한 변화로 가는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씨를 뿌리고 싹을 키웠다면 후반기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라는 임기 후반기 4대 국정운영 방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은 우리 미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더 속도를 내 경제 전반의 역동성을 살리는 확실한 변화를 일궈야 한다"고 말했고, "포용은 끝이 없는 과제"라며 "불평등이 해소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중단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제도 안에 숨겨진 불공정까지 바로잡아 누구나 공평한 과정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 전분야 개혁의 고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고, "평화는 한반도 평화를 결정하는 일"이라며 "여전히 많은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을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평화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가 열릴 때까지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 나아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중시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2년 반 국민에게나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대한 시기"라며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의 소임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더욱 폭넓게 소통하고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넓혀나가겠다. 언제나 국민의 지지가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1일) 임기 후반기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2년 반은 넘어서야 할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의 시간이었다. (앞으로)국민들의 격려와 질책 모두 귀기울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지난 2년 반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 새 절반 시간이 지났다. 한결 같이 성원해 준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는 시작부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고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사회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경제 사회적으로는 양극화와 불평등 경계를 사람 중심 경제로 전환하여 함께 잘 사는 나라로 가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벤처붐 확산 등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꿔나가고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치매 국가책임제를 시행해 전국민 전생애 건강보장시대를 열었다"며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기초연금 인상, 아동 수당 도입, 고교 무상교육 등 맞춤형 복지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대화와 외교 통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질서도 대전환하는 중대한 역사적 도전에 나서고 있다"면서 "국익 중심의 4강외교를 강화함녀서 외교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했고 신남방과 신북방으로 교류협력 경제영역을 확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와 같은 전환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고 현실적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정치적 갈등도 많았고 필요한 입법이 늦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라며 "국민께 드리는 불편과 고통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며 "지난 2년 반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한국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구축되고 있고 확실한 변화로 가는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씨를 뿌리고 싹을 키웠다면 후반기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라는 임기 후반기 4대 국정운영 방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은 우리 미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더 속도를 내 경제 전반의 역동성을 살리는 확실한 변화를 일궈야 한다"고 말했고, "포용은 끝이 없는 과제"라며 "불평등이 해소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중단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제도 안에 숨겨진 불공정까지 바로잡아 누구나 공평한 과정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 전분야 개혁의 고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고, "평화는 한반도 평화를 결정하는 일"이라며 "여전히 많은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을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평화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가 열릴 때까지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 나아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중시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2년 반 국민에게나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대한 시기"라며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의 소임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더욱 폭넓게 소통하고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넓혀나가겠다. 언제나 국민의 지지가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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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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