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공공의료 강화' 1,251억 원 투입

입력 2019.11.11 (15:38) 수정 2019.11.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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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 동안
천251억 원을 들여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함안과 하동, 산청, 거창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경남도 닥터헬기 도입과 119구급대 확대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건소 야간진료센터를 늘리고,
원격협진 서비스를
경상대병원 암센터와 마산의료원 등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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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공공의료 강화' 1,251억 원 투입
    • 입력 2019-11-11 15:38:42
    • 수정2019-11-11 15:38:48
    창원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 동안 천251억 원을 들여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함안과 하동, 산청, 거창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경남도 닥터헬기 도입과 119구급대 확대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건소 야간진료센터를 늘리고, 원격협진 서비스를 경상대병원 암센터와 마산의료원 등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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