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지만큼 토지 복원 '환경자원총량제 도입' 추진

입력 2019.11.11 (19:20) 수정 2019.11.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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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 훼손만큼
다른 토지를 복원하도록 하는
환경자원총량제를
2022년 도입 목표로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농어업인회관에서 연
환경자원총량제 연구용역 도민설명회에서
개발사업이나 행정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현재의 환경자원 총량을 산정해
환경훼손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환경자원 보상 제도화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 도입에 필요한 비용은 32억 원으로,
2021년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2022년부터 제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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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지만큼 토지 복원 '환경자원총량제 도입' 추진
    • 입력 2019-11-11 19:20:37
    • 수정2019-11-11 19:23:05
    제주
제주도가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 훼손만큼 다른 토지를 복원하도록 하는 환경자원총량제를 2022년 도입 목표로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농어업인회관에서 연 환경자원총량제 연구용역 도민설명회에서 개발사업이나 행정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현재의 환경자원 총량을 산정해 환경훼손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환경자원 보상 제도화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 도입에 필요한 비용은 32억 원으로, 2021년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2022년부터 제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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