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의 소득이
18년째 전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통계청의 2017년 지역소득통계를 보면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울산,충남에 이어 전국 세번째지만
기업소득을 제외한 개인소득은
전국 쳥균 천 8백 44만 원을 밑도는
천 5백 93만 원으로 18년째 전국 꼴찌라고
지적했습니다.
민간소비도 아래에서 두번째로,
지역소득유출과 저소득이 저소비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는 산업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18년째 전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통계청의 2017년 지역소득통계를 보면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울산,충남에 이어 전국 세번째지만
기업소득을 제외한 개인소득은
전국 쳥균 천 8백 44만 원을 밑도는
천 5백 93만 원으로 18년째 전국 꼴찌라고
지적했습니다.
민간소비도 아래에서 두번째로,
지역소득유출과 저소득이 저소비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는 산업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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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개인소득 18년째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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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20:40:27
전남도민의 소득이
18년째 전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통계청의 2017년 지역소득통계를 보면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울산,충남에 이어 전국 세번째지만
기업소득을 제외한 개인소득은
전국 쳥균 천 8백 44만 원을 밑도는
천 5백 93만 원으로 18년째 전국 꼴찌라고
지적했습니다.
민간소비도 아래에서 두번째로,
지역소득유출과 저소득이 저소비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는 산업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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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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