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사회복지 서비스에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길용 의원은
인구나 복지여건이 비슷한데도
신안군과 구례군의 긴급복지지원 사례가
각각 연간 8백 76건과 6백 99건인데 비해
함평은 백 46건, 장성은 백 90건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사회서비스사업도
같은 군 단위 지자체 간에도
영암은 15건 11억 2천여만 원인데 비해
곡성은 8건 4억여 원에 그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의지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복지 서비스에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길용 의원은
인구나 복지여건이 비슷한데도
신안군과 구례군의 긴급복지지원 사례가
각각 연간 8백 76건과 6백 99건인데 비해
함평은 백 46건, 장성은 백 90건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사회서비스사업도
같은 군 단위 지자체 간에도
영암은 15건 11억 2천여만 원인데 비해
곡성은 8건 4억여 원에 그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의지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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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시군별 사회복지 지원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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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20:43:52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사회복지 서비스에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길용 의원은
인구나 복지여건이 비슷한데도
신안군과 구례군의 긴급복지지원 사례가
각각 연간 8백 76건과 6백 99건인데 비해
함평은 백 46건, 장성은 백 90건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사회서비스사업도
같은 군 단위 지자체 간에도
영암은 15건 11억 2천여만 원인데 비해
곡성은 8건 4억여 원에 그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의지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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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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