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8명 의원 전체 명의의 탄원서에는
"이 지사가
신규 정책 도입과 진취적 행정 추진으로
도민과 국민의 지지를 받아왔고
민주주의와 지역경제를 성장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면서
"이 지사가 지사직을 잃는 것은
국민들에게도 크나큰 손실"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이 지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8명 의원 전체 명의의 탄원서에는
"이 지사가
신규 정책 도입과 진취적 행정 추진으로
도민과 국민의 지지를 받아왔고
민주주의와 지역경제를 성장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면서
"이 지사가 지사직을 잃는 것은
국민들에게도 크나큰 손실"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이 지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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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이재명지사 선처' 탄원서 제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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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20:44:05
전남도의회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8명 의원 전체 명의의 탄원서에는
"이 지사가
신규 정책 도입과 진취적 행정 추진으로
도민과 국민의 지지를 받아왔고
민주주의와 지역경제를 성장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면서
"이 지사가 지사직을 잃는 것은
국민들에게도 크나큰 손실"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이 지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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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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