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청신도시에 건립된
쓰레기 처리 시설인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이
'맑은누리파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늘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맑은누리파크'는
사업비 2천97억 원을 투자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나오는
소각 폐기물 390톤과
음식물류폐기물 120톤을 처리합니다.
또 100미터 높이의 전망대는
환경 교육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공사 도중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혐오 시설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별도의 준공식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끝)
쓰레기 처리 시설인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이
'맑은누리파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늘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맑은누리파크'는
사업비 2천97억 원을 투자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나오는
소각 폐기물 390톤과
음식물류폐기물 120톤을 처리합니다.
또 100미터 높이의 전망대는
환경 교육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공사 도중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혐오 시설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별도의 준공식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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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누리파크' 명칭 변경...상업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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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20:47:11
경북 도청신도시에 건립된
쓰레기 처리 시설인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이
'맑은누리파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늘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맑은누리파크'는
사업비 2천97억 원을 투자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나오는
소각 폐기물 390톤과
음식물류폐기물 120톤을 처리합니다.
또 100미터 높이의 전망대는
환경 교육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공사 도중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혐오 시설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별도의 준공식은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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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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