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인근서 규모 5.4 지진…4명 다쳐
입력 2019.11.11 (23:08)
수정 2019.11.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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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의 대도시 리옹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프랑스 국가지진관측소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52분쯤 리옹 남부의 소도시 테이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추락해 다쳐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쳤고, 일부 주택의 벽에 금이 가고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리옹, 마르세유, 아비뇽, 그르노블 등에서도 충격파가 감지됐습니다.
[사진 출처 : USGS 홈페이지]
프랑스 국가지진관측소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52분쯤 리옹 남부의 소도시 테이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추락해 다쳐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쳤고, 일부 주택의 벽에 금이 가고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리옹, 마르세유, 아비뇽, 그르노블 등에서도 충격파가 감지됐습니다.
[사진 출처 : USG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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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리옹 인근서 규모 5.4 지진…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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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23:08:51
- 수정2019-11-11 23:25:48

프랑스 남부의 대도시 리옹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프랑스 국가지진관측소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52분쯤 리옹 남부의 소도시 테이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추락해 다쳐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쳤고, 일부 주택의 벽에 금이 가고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리옹, 마르세유, 아비뇽, 그르노블 등에서도 충격파가 감지됐습니다.
[사진 출처 : USGS 홈페이지]
프랑스 국가지진관측소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52분쯤 리옹 남부의 소도시 테이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추락해 다쳐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쳤고, 일부 주택의 벽에 금이 가고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리옹, 마르세유, 아비뇽, 그르노블 등에서도 충격파가 감지됐습니다.
[사진 출처 : USG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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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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