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포르도 농축 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을 시작했음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IAEA는 현지시간 11일 이란의 농축 우라늄 저장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농도도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한도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핵합의를 파기하자 지난 5월부터 60일 간격으로 핵 합의 이행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해왔는데, 포르도 시설 가동은 이란의 4단계 조처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IAEA는 현지시간 11일 이란의 농축 우라늄 저장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농도도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한도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핵합의를 파기하자 지난 5월부터 60일 간격으로 핵 합의 이행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해왔는데, 포르도 시설 가동은 이란의 4단계 조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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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이란, 포르도 시설서 우라늄 농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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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01:07:01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포르도 농축 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을 시작했음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IAEA는 현지시간 11일 이란의 농축 우라늄 저장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농도도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한도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핵합의를 파기하자 지난 5월부터 60일 간격으로 핵 합의 이행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해왔는데, 포르도 시설 가동은 이란의 4단계 조처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IAEA는 현지시간 11일 이란의 농축 우라늄 저장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농도도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한도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핵합의를 파기하자 지난 5월부터 60일 간격으로 핵 합의 이행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해왔는데, 포르도 시설 가동은 이란의 4단계 조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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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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