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장한나, 지휘자로 첫 내한…내일부터 전국투어

입력 2019.11.12 (06:55) 수정 2019.11.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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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 씨가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했습니다.

지난 2007년 지휘자로 공식 데뷔한 장한나 씨가 자신이 상임 지휘자로 있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국내 팬들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들은 내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이번 주 부산과 대구 익산 등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무대에선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곡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과 피아노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등을 연주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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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장한나, 지휘자로 첫 내한…내일부터 전국투어
    • 입력 2019-11-12 07:02:40
    • 수정2019-11-12 07:06:03
    뉴스광장 1부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 씨가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했습니다.

지난 2007년 지휘자로 공식 데뷔한 장한나 씨가 자신이 상임 지휘자로 있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국내 팬들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들은 내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이번 주 부산과 대구 익산 등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무대에선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곡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과 피아노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등을 연주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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