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이스X, 추진체 ‘4번째 재활용’ 발사 성공
입력 2019.11.12 (07:27)
수정 2019.11.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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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엑스의 팰컨 로켓이 사상 처음으로 1단계 추진체를 4번째 발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탑재물을 보호하는 페어링도 재활용 발사에 처음 성공하면서, 스페이스 엑스는 재활용 로켓으로 우주 발사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로켓에는 인터넷 위성 60기가 실렸는데요, 스페이스 엑스 사는 수천 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워 내년 북미 지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탑재물을 보호하는 페어링도 재활용 발사에 처음 성공하면서, 스페이스 엑스는 재활용 로켓으로 우주 발사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로켓에는 인터넷 위성 60기가 실렸는데요, 스페이스 엑스 사는 수천 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워 내년 북미 지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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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스페이스X, 추진체 ‘4번째 재활용’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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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07:29:36
- 수정2019-11-12 07:43:16

스페이스 엑스의 팰컨 로켓이 사상 처음으로 1단계 추진체를 4번째 발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탑재물을 보호하는 페어링도 재활용 발사에 처음 성공하면서, 스페이스 엑스는 재활용 로켓으로 우주 발사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로켓에는 인터넷 위성 60기가 실렸는데요, 스페이스 엑스 사는 수천 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워 내년 북미 지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탑재물을 보호하는 페어링도 재활용 발사에 처음 성공하면서, 스페이스 엑스는 재활용 로켓으로 우주 발사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로켓에는 인터넷 위성 60기가 실렸는데요, 스페이스 엑스 사는 수천 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워 내년 북미 지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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