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이병훈 전 시장 청탁 의혹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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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예총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이병훈 전 문화경제부시장이 아시아문화원에 사업을 청탁한 의혹과 관련한 공개질의에 대해
아시아문화원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현 원장 취임 후 지역협력팀을 신설해 공식·비공식 등 지역의 다양한 제안을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청탁을 배제하기 위해 공식 제안제도를 활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 광주시당이 나서 당 차원의 책임있는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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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문화원 "이병훈 전 시장 청탁 의혹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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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08:04:35
- 수정2019-11-12 10:23:20
광주민예총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이병훈 전 문화경제부시장이 아시아문화원에 사업을 청탁한 의혹과 관련한 공개질의에 대해
아시아문화원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현 원장 취임 후 지역협력팀을 신설해 공식·비공식 등 지역의 다양한 제안을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청탁을 배제하기 위해 공식 제안제도를 활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 광주시당이 나서 당 차원의 책임있는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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