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2년째가 다 돼 가지만
피해 보상과 도시 재건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이 지지부진해
자동 폐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 특별법의 법안 소위 심사가
모레(14일)부터 시작되지만,
관련 공청회가 한 차례 밖에 열리지 않은데다
발의된 법안 내용 가운데 서로 다른 점이 많아
심사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가 특별법을 다룰 기회는
다음달 정기 국회와
내년 초 열릴 임시회 등에 불과해
발의된 법안이 자동 폐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끝)
2년째가 다 돼 가지만
피해 보상과 도시 재건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이 지지부진해
자동 폐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 특별법의 법안 소위 심사가
모레(14일)부터 시작되지만,
관련 공청회가 한 차례 밖에 열리지 않은데다
발의된 법안 내용 가운데 서로 다른 점이 많아
심사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가 특별법을 다룰 기회는
다음달 정기 국회와
내년 초 열릴 임시회 등에 불과해
발의된 법안이 자동 폐기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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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특별법 제정 지지부진..."자동 폐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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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08:13:13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2년째가 다 돼 가지만
피해 보상과 도시 재건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이 지지부진해
자동 폐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 특별법의 법안 소위 심사가
모레(14일)부터 시작되지만,
관련 공청회가 한 차례 밖에 열리지 않은데다
발의된 법안 내용 가운데 서로 다른 점이 많아
심사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가 특별법을 다룰 기회는
다음달 정기 국회와
내년 초 열릴 임시회 등에 불과해
발의된 법안이 자동 폐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끝)
2년째가 다 돼 가지만
피해 보상과 도시 재건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이 지지부진해
자동 폐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 특별법의 법안 소위 심사가
모레(14일)부터 시작되지만,
관련 공청회가 한 차례 밖에 열리지 않은데다
발의된 법안 내용 가운데 서로 다른 점이 많아
심사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가 특별법을 다룰 기회는
다음달 정기 국회와
내년 초 열릴 임시회 등에 불과해
발의된 법안이 자동 폐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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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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