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여고 가스누출 2달째, 원인규명 등 대책 마련해야"

지난 9월 발생한

경상여고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대구시의회가 적절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병문 대구시의원은

경상여고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최근 2년동안 유사한 사고가

10여 차례 발생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또 대구시와 관계기관이

조속히 원인 규명을 하고,

피해 학생들에 대한 사후 관리 등에

나서라고 요청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