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총인구 117만명 붕괴..4년 연속 감소
입력 2019.11.11 (11:00)
수정 2019.11.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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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인구 수가 4년 연속 감소하면서
주민등록 총인구 수가
117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주민등록 기준 지난 10월 말 현재
울산 총인구는 116만 9,777명으로
한 달전보다 358명 줄었습니다.
울산의 총인구 수는
2015년 11월말 120만 6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6개월 연속 감소해
지난달 말까지 3만 8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인구 수가 4년 연속 감소하면서
주민등록 총인구 수가
117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주민등록 기준 지난 10월 말 현재
울산 총인구는 116만 9,777명으로
한 달전보다 358명 줄었습니다.
울산의 총인구 수는
2015년 11월말 120만 6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6개월 연속 감소해
지난달 말까지 3만 800여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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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등록 총인구 117만명 붕괴..4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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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09:46:56
- 수정2019-11-12 09:49:48
울산의
인구 수가 4년 연속 감소하면서
주민등록 총인구 수가
117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주민등록 기준 지난 10월 말 현재
울산 총인구는 116만 9,777명으로
한 달전보다 358명 줄었습니다.
울산의 총인구 수는
2015년 11월말 120만 6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6개월 연속 감소해
지난달 말까지 3만 800여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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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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