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동안
경남 등 전국 음식점
3천여 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원산지 '허위 표시' 47곳과
'미표시' 170여 곳을 적발해
과태료 등을 부과했습니다.
적발된 수산물은
낙지와 우렁쉥이 등이 가장 많고,
국적별로는 중국산 88건, 일본산 48건 순입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오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사후관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동안
경남 등 전국 음식점
3천여 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원산지 '허위 표시' 47곳과
'미표시' 170여 곳을 적발해
과태료 등을 부과했습니다.
적발된 수산물은
낙지와 우렁쉥이 등이 가장 많고,
국적별로는 중국산 88건, 일본산 48건 순입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오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사후관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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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 위반 22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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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1:43:00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동안
경남 등 전국 음식점
3천여 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원산지 '허위 표시' 47곳과
'미표시' 170여 곳을 적발해
과태료 등을 부과했습니다.
적발된 수산물은
낙지와 우렁쉥이 등이 가장 많고,
국적별로는 중국산 88건, 일본산 48건 순입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오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사후관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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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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