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주량·수주 금액 중국 제치고 1위
입력 2019.11.12 (11:43)
수정 2019.11.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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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이
지난달 수주량 분야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한국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 물량의
86%에 해당하는 129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10월까지
695만 CGT의 수주량을 기록해,
중국을 제치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수주 금액에서도 한국은
159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달 수주량 분야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한국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 물량의
86%에 해당하는 129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10월까지
695만 CGT의 수주량을 기록해,
중국을 제치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수주 금액에서도 한국은
159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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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수주량·수주 금액 중국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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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1:43:00
- 수정2019-11-12 11:43:13
국내 조선업이
지난달 수주량 분야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한국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 물량의
86%에 해당하는 129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10월까지
695만 CGT의 수주량을 기록해,
중국을 제치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수주 금액에서도 한국은
159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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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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