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쌀 생산량은 374만 톤 가량으로 전국적으로 냉해 피해가 컸던 1980년 355만 톤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74만 4천 톤으로 지난해(386만 8천 톤)에 비해 3.2% 줄었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과 미탁 등 기상 여건이 나빠 10a(아르)당 생산량(513kg)이 지난해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벼 재배면적은 72만 9천 814ha(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시도별 쌀생산량은 전남이 72만 5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70만 9천 톤), 전북(60만 5천 톤)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74만 4천 톤으로 지난해(386만 8천 톤)에 비해 3.2% 줄었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과 미탁 등 기상 여건이 나빠 10a(아르)당 생산량(513kg)이 지난해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벼 재배면적은 72만 9천 814ha(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시도별 쌀생산량은 전남이 72만 5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70만 9천 톤), 전북(60만 5천 톤)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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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쌀 생산량 374만 톤…1980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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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2:01:59

올해 쌀 생산량은 374만 톤 가량으로 전국적으로 냉해 피해가 컸던 1980년 355만 톤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74만 4천 톤으로 지난해(386만 8천 톤)에 비해 3.2% 줄었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과 미탁 등 기상 여건이 나빠 10a(아르)당 생산량(513kg)이 지난해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벼 재배면적은 72만 9천 814ha(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시도별 쌀생산량은 전남이 72만 5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70만 9천 톤), 전북(60만 5천 톤)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74만 4천 톤으로 지난해(386만 8천 톤)에 비해 3.2% 줄었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과 미탁 등 기상 여건이 나빠 10a(아르)당 생산량(513kg)이 지난해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벼 재배면적은 72만 9천 814ha(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시도별 쌀생산량은 전남이 72만 5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70만 9천 톤), 전북(60만 5천 톤)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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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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