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 내일 개최…한반도 문제 등 논의
입력 2019.11.12 (15:22)
수정 2019.11.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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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유엔 군축실이 공동 주관하는 제18차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가 내일(1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대비 성과와 전망 논의'라는 주제 아래 평가회의 전망과 준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 절차 활성화, 한반도 문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회의는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토머스 마크람 유엔군축고위부대표가 주재합니다.
중국과 호주,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 각국 정부인사와 유엔군축실 등 국제기구 대표, 카네기국제평화재단 등 관련 분야 연구소 전문가와 국내 관련 부처 관계자 6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는 2001년 한국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숍 형태로 처음 개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대비 성과와 전망 논의'라는 주제 아래 평가회의 전망과 준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 절차 활성화, 한반도 문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회의는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토머스 마크람 유엔군축고위부대표가 주재합니다.
중국과 호주,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 각국 정부인사와 유엔군축실 등 국제기구 대표, 카네기국제평화재단 등 관련 분야 연구소 전문가와 국내 관련 부처 관계자 6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는 2001년 한국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숍 형태로 처음 개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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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 내일 개최…한반도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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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5:22:24
- 수정2019-11-12 16:05:08

외교부와 유엔 군축실이 공동 주관하는 제18차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가 내일(1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대비 성과와 전망 논의'라는 주제 아래 평가회의 전망과 준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 절차 활성화, 한반도 문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회의는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토머스 마크람 유엔군축고위부대표가 주재합니다.
중국과 호주,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 각국 정부인사와 유엔군축실 등 국제기구 대표, 카네기국제평화재단 등 관련 분야 연구소 전문가와 국내 관련 부처 관계자 6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는 2001년 한국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숍 형태로 처음 개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대비 성과와 전망 논의'라는 주제 아래 평가회의 전망과 준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 절차 활성화, 한반도 문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회의는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토머스 마크람 유엔군축고위부대표가 주재합니다.
중국과 호주,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 각국 정부인사와 유엔군축실 등 국제기구 대표, 카네기국제평화재단 등 관련 분야 연구소 전문가와 국내 관련 부처 관계자 6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는 2001년 한국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숍 형태로 처음 개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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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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